울산시가 지역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율은 92.8%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 지자체 중
두번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진 대응 상황을 묻는
서휘웅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내진 보강이 필요한
태화교는 오는 2023년까지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그러나
올해 재난관리기금 목표액은
499억5천900만 원이지만
이중 가용 재원은 절반에 못미치는
237억2천400만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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