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각 대학 졸업식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가운데
우수한 외국인 졸업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대는 오늘(2/18) 열린 졸업식에서
우즈베키스탄 김 아르센씨가
외국인 유학생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17) 열린 유니스트 졸업식에서는
조기졸업하는 인도네시아 유학생 클래리사 마리아씨가
졸업생 대표연설 맡아 "후회없는 아름다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