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대학 졸업식서 '우수 외국인' 화제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2-18 20:35:34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각 대학 졸업식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가운데
우수한 외국인 졸업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대는 오늘(2/18) 열린 졸업식에서
우즈베키스탄 김 아르센씨가
외국인 유학생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17) 열린 유니스트 졸업식에서는
조기졸업하는 인도네시아 유학생 클래리사 마리아씨가
졸업생 대표연설 맡아 "후회없는 아름다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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