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울산지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우회전 차량으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보행자가
29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울산에서 우회전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29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특히 대형차량의 경우 우회전할 때
차량 우측 사각지대 범위가 넓어
보행자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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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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