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스토킹 처벌법 시행이후
울산에서 관련 범죄 신고가
법 시행 전에 비해 4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스토킹 범죄 신고는
법이 시행된 10월21일 이전에는
하루 평균 0.5건이었던 것이
법 시행 이후에는
하루 평균 2건으로 늘었습니다.
신고 대상은
연인관계가 46.3%로 가장 많았고
모르는 사이 17.8%,
지인이나 친구가 12.1%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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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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