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9) 새벽 0시에서 1시 전후로
남구 용잠동 석유화학공업단지 일대에서
초산이나 암모니아 등의 물질로 추정되는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남구는 민원이 접수됐을 당시
악취 발생 의심지점 네 곳에서
유해화학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시행했지만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악취 물질을 배출하는 인근의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당시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악취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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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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