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 등 울산지역 정당들도
일제히 주말 선거 운동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재명 후보를 통해
공정한 경제 발전과
일관된 방역 정책의 성공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거대 양당에
맞설 진보정당 후보의 필요성을
역설한 가운데, 심상정 후보는
다음 주 중 울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진보당 울산시당도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서민의 경제 안정을
위해 유권자의 한 표를 요청했으며
김재연 후보는 오는 27일 울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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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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