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염포산터널 울산시 부담금 절감, 우수사례 선정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2-21 22:57:50 조회수 0

울산시는 염포산터널

지자체 부담금 절감 사례가

2021년 정부혁신 100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사례는 울산대교 개통 후

통행료 부담금에 포함된 부가세를

울산시가 국세청 유권해석을 받아

환수한 것으로, 2045년까지 예상되는

예산 57억원을 절감한 사례입니다.



또한 울산 사례를 통해 서울 용마터널이

부가세 3억7천500만원을

국세청으로부터 환급 받는 등

전국 31개 유료도로가

적용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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