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종사자 천200여명에 대한
폐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학교 급식 종사자의
폐암이 업무상 재해로 첫 인정된 이후
전국에서 13명이 산재 승인을 받아
실태 파악에 나선 것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동강병원 등
10개 검진기관에서 폐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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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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