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급격히 위축됐던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1.9로
전달 대비 1.5p 상승한 반면
전국은 1.3p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요 기업체의 명절 상여금과
귀향비 지급으로 울산의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나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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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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