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학들이 학령인구 부족과 수도권 쏠림 현상 등로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 모집에 나섰습니다.
울산대는 오는 27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 121명에 대해
추가모집을 실시하면서
합격 후 전공 선택제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울산대는 추가모집에서 5개 단과대학과 음악학부에 합격하면
계열별 모집군 안에서 자유롭게
전공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과학대과 춘해보건대는
오는 28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