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2/24)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간부에
조폭 출신 당원을 임명한 사실을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SNS와 지역 일간지 보도를 통해
민주당 모 지역구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한 조직폭력배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최근 해당 당원들이
위원회 간부직을 자발적으로 내려놨다며,
개인의 정치 참여는 어디까지나 자유 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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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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