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의 합계출산율이 통계 작성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0.94명으로
전년 대비 0.04명 감소해
지난 1997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 수도 6천1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구·군별로 남구가 1천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구는 700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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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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