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가계부채가 22조 8천억 원에 달해
2017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전년 같은 달 대비 3.5% 늘어난
22조 8천 57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 7천 843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4.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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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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