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2/27) 오후 1시 30분쯤
동구 서부동 염포산 일원에서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산림 2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어 오후 6시 40분쯤에는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 일원에서 불이나
산림 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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