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 앞바다에 추진하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단지 사업 허가
2.8GW(기가와트)를 추가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민간투자사가 신청한 발전사업 허가를,
공동접속설비 설치 조건으로 받아
지금까지 6.1GW에 대한 허가를 취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형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석유공사와 5개 민간기업이 참여하며
전체 6.6GW, 50조원 대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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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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