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산터널 통행료 전면 무료화 추진에 대해
각 구군이 통행료 분담을 놓고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진행된 관련 논의에서 동구와 중구, 북구는
울산시와 각 구군이 8대2 비율로
통행료를 분담하는 방안에 찬성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울산대교 염포산터널 이용객이 많아
매달 3억4천여만 원을 내야하는 남구와
이용객이 많지 않은 울주군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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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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