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 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면적은
9천200여헥타르로
1년 사이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590여헥타르가 줄었습니다.
또 최근 9년 동안에는
여의도 면적의 8배가 넘는
2천400여 헥타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농사를 접는 농가는 늘어나는 반면
유휴 농지에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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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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