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논밭 경지, 1년 새 여의도 2배 면적 사라져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2-28 20:46:59 조회수 0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 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면적은

9천200여헥타르로

1년 사이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590여헥타르가 줄었습니다.



또 최근 9년 동안에는

여의도 면적의 8배가 넘는

2천400여 헥타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농사를 접는 농가는 늘어나는 반면

유휴 농지에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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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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