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에 뛰어들다
차량범퍼에 끼인 유기견이 구조됐습니다.
중부소방서는 지난 26일 오후 7시쯤
유곡 교차로 인근에서 택시에 충돌한 뒤
앞다리가 범퍼에 낀
유기견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운전자가 택시 파손은 신경 쓰지 말고 구조해달라고 해
다행히 유기견을 살릴 수 있었다며, 인명구조뿐 아니라
동물구조 활동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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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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