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LNG와 원유 등 에너지 수급 전반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가스 공급을 받을 수 없게 되면
LNG나 원유를 대체 사용해
전세계 LNG 공급량이 부족해지고
현재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95달러 수준인 유가도
최대 150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에너지수급 안정화를
위해 LNG 재고를 최대한 확보하고,
유류세 인하나 관세 유예조치 연장 등
긴급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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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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