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주년 3.1절을 맞아 울산에서도
오늘(3/1)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은
울산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한 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을 초청해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송철호 / 울산시장
"언양과 병영, 남창에서 펼쳐졌던
위대한 3.1운동의정신을 바탕으로
위대한 울산 시민의 힘을 모아
더 강한 울산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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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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