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사 성비 불균형 심화..초등 여교사 78%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3-02 22:39:05 조회수 0

여교사 비율이 매년 증가하면서

울산지역 교사들의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여교사 비율은

초등학교는 78%,

중학교는 76%로 심각하고

고등학교 5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2%에서

최대 6%까지 상승한 것입니다.



여교장의 비율도 점차 늘어

초등학교는 50%, 중학교는 34%,

고등학교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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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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