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비율이 매년 증가하면서
울산지역 교사들의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여교사 비율은
초등학교는 78%,
중학교는 76%로 심각하고
고등학교 5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2%에서
최대 6%까지 상승한 것입니다.
여교장의 비율도 점차 늘어
초등학교는 50%, 중학교는 34%,
고등학교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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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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