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입생 모집에서
일부 미달사태를 빚었던
울산지역 대학들이
올해 입시전형을 바꾸면서
학생 모집에 성공했습니다.
유니스트는 지난해 지역인재전형에서
65명 모집에 32명밖에 선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학교장 추천제를 폐지하면서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동점자 등을 고려해 70명을 선발했습니다.
울산대는 단과대학별로 학생을 모집해
신입생이 선호하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결과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 87명에서
올해 3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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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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