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 27곳 가운데
10곳이 결산배당을 공시한 결과
경동도시가스의 시가배당률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뒤를 이어 한국프랜지와 코엔텍,
롯데정밀화학이 3%대의 시가배당률을 보였고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1%대로
현금 배당을 실시합니다.
한편,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진양화학 등은
아직 결산배당을 공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