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경주를 잇는 국도 7호선의
경주 구간이 확장되지 않아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가 경주 구간을 조속히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3/4) 열린
국도 7호선 울산 구간 확장 개통식에서
경주 구간을 확장하는 것이 근본 대책임을 알고 있다며,
경주지역 연결 노선을 최대한 빨리 확장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농소-외동간 도로, 농소-강동간 도로 등
대체 노선을 오는 2027년까지 최대한 빨리
완공해 국도 7호선 교통량을 분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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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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