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너지경제연구원, “국제유가 최악 땐 150달러까지 상승”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3-04 20:47:16 조회수 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제사회가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

이같이 될 수 있다며,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국내에서도 석탄발전 상향과 전기요금 인상 등

수급 대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러시아산 원유수입은 5.6%이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

국내에서도 무역수지 악화, 물가상승,

에너지 수급 불안 등이 초래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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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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