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제사회가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
이같이 될 수 있다며,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국내에서도 석탄발전 상향과 전기요금 인상 등
수급 대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러시아산 원유수입은 5.6%이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
국내에서도 무역수지 악화, 물가상승,
에너지 수급 불안 등이 초래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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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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