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울경 아파트 매매가격이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지만
올해는 상승세가 둔화되고
지역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의 ‘동남권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15%,
울산은 13.6%, 경남은 8.1%가 올라
2011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 등으로 상승세가 둔화되겠지만
교육과 주거환경이 좋은 곳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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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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