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부울경 아파트값,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라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3-04 20:47:52 조회수 0

지난해 부울경 아파트 매매가격이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지만

올해는 상승세가 둔화되고

지역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의 ‘동남권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15%,

울산은 13.6%, 경남은 8.1%가 올라

2011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 등으로 상승세가 둔화되겠지만

교육과 주거환경이 좋은 곳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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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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