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이
동해안 지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소방본부의 대용량 방사포도 산불현장에 투입됐습니다.
석유화학단지 화재 진압을 위해 울산에 배치된 대용량 방사포는
1분에 4만 5천리터의 물을 최대 130m까지 발사하는 소화장비로
현재 강원도 삼척 LNG 생산기지에 배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용량 방사포 등 소방 장비를 집중해
LNG 기지 피해를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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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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