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3/5) 전국적으로
투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울산지역도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지역의 이번 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은 35.3%로
26.6%로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지난 제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보다
8.7%높에 나타났습니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에
여야는 각자의 지지층이 집결해 대거 투표에 나섰다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일부 투표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시간인 오후 5시 이후
확진자와 비확진자의 동선이 엉키는 등
시민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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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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