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남구 삼산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평창현대아파트 앞 공영주차장의 야간 개방을
제안했습니다.
안 의원은 현재 지면식 공영주차장을
고도화, 입체화하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지만,
야간 시간에 거주자 주차공간 등으로 개방하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평창현대아파트 앞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3년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