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이 3월의 현충시설로
중구 병영초등학교 안에 위치한
병영 3·1운동기념조형물을 선정했습니다.
병영 3·1운동기념조형물은
1919년 4월 5일에 일어난
병영 3·1운동에 참여한
애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세워졌습니다.
병영 3·1운동 당시
일본군 수비대의 무차별 발포로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 지사가 현장에서 숨지고
40여명이 재판을 받아 옥고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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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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