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자재가 폭등 건설업계 비상 경영 확산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05 20:43:44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지역
건설업계도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철근·콘크리트
업계가 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공사중단에
돌입한데다 글로벌 원자재 대란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원자재 수급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시멘트 원료인 유연탄 가격은 지난해 1월
t당 103달러 수준에서 최근 272달러로
폭등하는 등 건설자재 대란이 심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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