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성장에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이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지난달까지
교육복지이음단을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2.5배 많은 시민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40명을
교육후견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지난해 북구 농소와
동구 화정, 방어진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면서 학습·상담·돌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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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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