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가 부실하다는 논란에 대해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임시 기표소 투표 방법은 규정에 따른 것으로
부정의 소지는 없다면서도, 예상치 못한 높은 사전투표율로
관리에 미흡함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전투표 마지막날이던 어제(3/6)
울산지역 일부 투표소에서도
확진자와 비확진자의 동선분리가 안되고
야외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등 시민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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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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