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울산지역 휘발윳값이 리터 당
1,8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석유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3/7) 기준 울산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813원으로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경유 평균 가격도 리터당 1천641원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 가격이 조만간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며,
현행 20%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7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