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울산지역 창업기업 수가
최근 5년 이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별 통계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전체 창업기업 수는
2만 1천여 개로 전년대비 13.6%,
3천 4백여 개가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이후 전국적으로
정보통신업 등의 창업이 늘었지만 울산의 기술기반 창업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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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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