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여파..울산 창업기업 5년 내 최저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07 20:46:13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울산지역 창업기업 수가

최근 5년 이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별 통계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전체 창업기업 수는

2만 1천여 개로 전년대비 13.6%,

3천 4백여 개가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이후 전국적으로

정보통신업 등의 창업이 늘었지만 울산의 기술기반 창업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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