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대출 상담을 가장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를 개통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2월
대출 상담사 행세를 하며 알게 된
다른 사람의 인적 사항을 이용해
183만원 상당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을 개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이같은 수법으로 게임머니 160만원
상당도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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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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