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딸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동거남도 오늘(3/8)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이들의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구는 숨진 여아의 17개월된 남동생 역시
영양실조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이를
전문가정에 위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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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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