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전투표 때 지인 기표용지 훼손한 50대 검찰 고발

설태주 기자 입력 2022-03-08 20:41:03 조회수 0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에서
다른 사람 기표 용지를 훼손한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동구 화정동
한 사전투표소에서 지인인 60대 B씨가
기표한 용지를 찢은 혐의입니다.

A씨는 투표 전 B씨와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기로 정하고 각각 투표했는데,
투표함에 넣기 전 B씨 용지를 보고
화를 내며 찢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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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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