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유기견 구출한 택시에 무상수리 지원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3-10 20:47:04 조회수 0

현대자동차가 범퍼에 끼인

유기견을 구조한 택시에

무상수리를 지원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저녁

울산 중구 유곡 교차로를 달리던 택시에

유기견이 달려들어 유기견이

차량 범퍼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차는 해당 유기견이

큰 부상 없이 무사히 구출됐다며

유기견 구조에 노력한 택시기사를 위해

범퍼를 무상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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