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불 피해지역 성금 기탁ㆍ지원 잇따라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10 20:47:47 조회수 0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과 금융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화재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 결제대금 청구유예와 분할결제,
해당기간 연체료 면제 등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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