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이후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검체팀이
역학조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일 동안 3개팀으로 꾸려진 이동검체팀은
16개 학교에서 천800여명을 검사했는데
같은 기간 학교 내 확진자만
3천900명을 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이동검체팀 검사를
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
급한대로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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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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