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자 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
병원 입원 환자 10명 중 1명 꼴로
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대병원 옥민수 교수 연구팀과
중앙환자안전센터가
2019년 입원 환자 7천50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에 달하는 745명에게
위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낙상, 욕창 등
환자 관리 관련 사건이 가장 많았고
투약 관련 사건,
수술·시술 관련 사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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