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주거용 건축물 43.7% '30년 이상' 노후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12 21:17:26 조회수 0

울산 주거용 건축물의 43.7%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울산 건축물은
모두 4만6천여 동으로
전체의 33.9%에 달했습니다.

주거용의 경우 준공 후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 비율이 전체의 43.7%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울산의 1인당 건축물 면적은
전국 평균78.55㎡보다 넓은
82.73㎡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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