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유곡동·태화동 일부 55분간 정전..2천500여 세대 불편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3-13 20:47:10 조회수 0

오늘(3/13) 오전 11시 30분쯤
울산 중구에서 고압선이 단선돼
유곡동과 태화동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2천5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55분만인 낮 12시 25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며,
고압선 단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전 동안 울산소방본부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6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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