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습결손 우려 사교육비 증가..울산 7대 도시 중 최저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3-14 09:24:18 조회수 0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 전국 가계의 사교육비 지출액이

지난 2007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3000여 개 학급,

7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4명 중 3명이 사교육을 받았고 사교육을 받은 학생은

월평균 48만5천원을 지출했습니다.



울산지역 고등학생은 40만7천원

중학생은 46만원,

초등학생은 33만6천원 등

월평균 40만7천원을 지출했는데

이는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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