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 전국 가계의 사교육비 지출액이
지난 2007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3000여 개 학급,
7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4명 중 3명이 사교육을 받았고 사교육을 받은 학생은
월평균 48만5천원을 지출했습니다.
울산지역 고등학생은 40만7천원
중학생은 46만원,
초등학생은 33만6천원 등
월평균 40만7천원을 지출했는데
이는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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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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