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비우호국가 명단에 포함시킨데 이어
수출제한 조치까지 취하면서
울산 기업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금 결제 지연 등 1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들의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글로벌 물류 공급망 차질로 인해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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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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