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동차 부품업체 '대금 결제 지연' 등 피해 14건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14 20:44:17 조회수 0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비우호국가 명단에 포함시킨데 이어

수출제한 조치까지 취하면서

울산 기업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금 결제 지연 등 1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들의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글로벌 물류 공급망 차질로 인해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