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북구 폐선부지 활용 '하나로 어울길 조성' 추진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3-15 20:47:50 조회수 0

북구청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하나로 어울길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하나로 어울길'은

총사업비 4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울산시계에서 송정지구까지

9.5㎞ 길이 폐선부지에

숲길을 연결하고 주요 지점마다

광장과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북구청은 이와 함께 호계역을

열차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고

폐선부지에는 폐열차와 레일을 활용한

정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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