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0월 대형 화재가 발생한
남구 삼환 아르누보 아파트 이재민들이
빠르면 다음 달부터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전소 세대에 대한 구조보강 공사가 끝나
외관 마감 작업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33층 규모의 이 아파트는
14층 이상이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18세대가 전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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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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