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환 아르누보 이재민들 빠르면 다음 달부터 입주

유영재 기자 입력 2022-03-15 20:48:51 조회수 0

지난 2020년 10월 대형 화재가 발생한

남구 삼환 아르누보 아파트 이재민들이

빠르면 다음 달부터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전소 세대에 대한 구조보강 공사가 끝나

외관 마감 작업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33층 규모의 이 아파트는

14층 이상이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18세대가 전소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