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5경기 무패행진으로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오늘(3/15)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코로나19 비상에 걸렸습니다.
울산현대에 따르면 오늘 경기를 앞두고 PCR검사를 한 결과
다수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여
경기에 나설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현대는 최소 엔트리인 13명을 채울 수는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 진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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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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