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0대 운전자, 번영교 중앙분리대 신호기·차량과 충돌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3-16 20:46:27 조회수 0

오늘(3/16) 오후 4시 30분쯤
중구 번영교 북단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신호기와 화분,
다른 차량 1대와 충돌해
두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 수습 여파로 번영교 양 방향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중앙분리대 연석을 들이받은 뒤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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