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6) 오후 4시 30분쯤
중구 번영교 북단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신호기와 화분,
다른 차량 1대와 충돌해
두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 수습 여파로 번영교 양 방향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중앙분리대 연석을 들이받은 뒤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